숭례문 전소.

방화범에 대한 분노 이전에,
불타오르는 걸 보면서 숭례문이

'나는 여기에 있다. 이곳에 있다!'

고 외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 까닭은 대체...

자신의 의지이건, 타인의 강요/압력이건 아무래도 좋지만,
나는 증명할 수 있을까? 이 시대에 나라는 사람이 살아가고 있다고 외칠 수 있을까?

by 客客客 | 2008/02/11 08:09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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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푸른태초 at 2008/02/11 15:43
외칠 필욘 없어요.
증명하면 될 뿐....
Commented by 푸른태초 at 2008/02/11 15:44
그건 그렇고 숭례문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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