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신극장판 국내상영용 포스터 공개.


공개되자마자 제목 폰트가 구리네 어쩌네 하면서 까는 애들 있는데...
솔직히 일본판 포스터에 쓰인 그거, 알아보기 쉬운 폰트는 아니거든 'ㅅ'
소수를 위해서 알아보기 힘든 폰트를 써야할 이유가 있을까?
[국내정발되는 에바 코믹스 운운하는건 좀 삼가하시고]

어차피 국내에서 상영한다손 쳐도 결국 애니메이션 = 애들보는거 란 인상이 처박혀있는 현 상태를 감안해보면 결국 실적 저조는 불을 보듯 뻔한 일.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그랬고, 초속5cm이 그랬고, 선행상영이 있었던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때도 중간에 일어난 애들 많았고... 결국 소수의 축제를 위해 배급사와 극장이 희생하는거지요. 돈 아깝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서울쪽은 모르겠지만, 부산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나 초속5cm이 CGV에서 상영되던 시간이 상대적으로 관객 수가 덜한 오전~오후 4시까지였음. 어떻게 아느냐고 묻는다면...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부산 첫 상영일에 1회차로 보고왔고, 초속5cm은 마지막 상영날에 마지막 상영회차로 보고와서...

결론은,
안그래도 보러올 사람이 많을지 적을지 모르는데 영화 제목마저도 알아보기 힘들면 누가 보러 오겠냐느냔 말임.
폰트가지고 까는 애들은 광고의 목적이 뭔가 공부 좀 다시 하자 제발 'ㅠ'
니들이 그러니까 오덕취급에서 못벗어나는겨.

아, 저는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할때 보고와서 또 보러 갈 생각은 없습니다
ㅋ_ㅋ '파' 나 보러 일본에 가야죠.
거기다 이 때 자막을 그대로 쓸거라면 더더욱 보러갈 생각이 안 들고요.

by 客客客 | 2008/01/01 20:37 | 트랙백(1) | 덧글(5)

트랙백 주소 : http://triforce.egloos.com/tb/122155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Effexor xr 3.. at 2008/06/21 20:11

제목 : Effexor.
What time aday should u take effexor xr. Effexor impotence. Effexor xr 37.5. Effexor side effects. Effexor. Effexor xr emotional dullness. Effexor withdrawl....more

Commented by 엘로이터 at 2008/01/01 23:10
이 그림이 쓰인 일본판 포스터를 봤는데 원래 에반게리온의 그 타이틀이 아니더군요.
진한 붉은색?(색약이라 암튼...)의 안노 특유의 그 타이포그래피틱한 궁서체로 한가운데에 세로쓰기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 라고쓰여있네요.
폰트야 눈에 보기 좋은것도 있지만 에반게리온이 리메이크라는 걸 생각했을 때 원래 이미지를 끌고 가는 게 더 중요하겠죠... 랄까 저 폰트는 솔직히 너무 밋밋하네요. 성의가 없음-_-; 빨간색이 너무 튀어서 포스터랑 잘 어울리지도 않구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의외로 서울에선 예상 이상으로 팔렸던 모양입니다. 초속5cm야 뭐 솔직히 무리지만;
에반게리온은 원래 알려진 이미지가 있어서 '애들보는거'라는 이미지라기보다 '봐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라는게 주류인것 같더군요.
어찌 되었든 어느정도 흥행은 나올 수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해보고있습니다.

전 당연히 가죠.
...
Commented by 푸른태초 at 2008/01/02 04:44
파.. 는 뭐지요?

에바는 일단 본건 없는데 들은건 너무 많아서.. 하하;;;
언제 한번 날잡고 보고싶은데.. 그럴 여유도 별로 만들질 않네요 ~_~;;
Commented by 客客客 at 2008/01/02 08:11
태초 님 : 신극장판 2부예요'ㅅ' 조만간에 개봉 예정.
Commented by 푸른태초 at 2008/01/02 13:29
가이낙스도 달리는군요.
Commented by 리크 at 2008/01/06 16:03
냅두세요 ~_~ 어차피 오덕.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